수상자

김선형

전남대학교

김선형은 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솔토건축, 스키드모어 오윙스 엔 매릴 등에서 실무를 익혔고 한국건축사와 미국건축사를 취득, 중원건축 대표로 활동했다. 재학중 미시간대학교 최우수학생상을 수상했고 미국 아키타이저 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Frame Works 건축연구소에서 목구조 구법에 대한 연구, 설계를 수행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타호캐빈(미국), 포레스트에지, 광주조립식도서관, 여의도 파크원 파빌리온 등이 있다.

이창규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

강정윤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

제주에서 태어나 국립제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구가도시건축에서 실무를 쌓고, 강정윤과 함께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제주대학교 건축학과에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고유한 공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오래된 시간과 장소에 깃든 가치에 주목해 이를 천천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관찰과 기록을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것들 속에서 여전히 유효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들의 언어로 다시 짓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Aalto university (전 헬싱키 공과대학교) wood program을 수료한 후 ㈜구가도시건축에서 실무를 쌓았으며, 이창규와 함께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고유한 공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오래된 시간과 장소에 깃든 가치에 주목해 이를 천천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관찰과 기록을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것들 속에서 여전히 유효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들의 언어로 다시 짓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이삭

동양대학교

홍진표

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

정이삭은 2013년 에이코랩을 개소했으며, 동양대학교 교수이다. 폭넓은 건축 작업을 하며, 건축 및 현대 미술 전시에 작가나 기획자로 참여해왔다. ‘제15회 베니스 비엔날레(큐레이터 및 작가), ‘2016 베이징디자인위크(큐레이터), ‘캠프2020(예술감독)’,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주제전 작가) 등에 참여했다. '서울은미술관', '한강예술공원' 등 여러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의 작업은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등에 전시되었다. 저서로는 『나이층』, 『예술이 말하는 도시미시사』 등이 있다.
홍진표는 2018년 도트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으며, 2021년 에이코랩에 합류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아뜰리에17과 황두진건축에서 실무수련을 하였다. 아뜰리에17에서 단독주택에서부터 공연장,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과 스케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황두진 건축에서는 한식 목구조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경험하였다. 축소된 스케일의 도상적 설계 작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보다 나은 방식에 대해 고민한다.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주제전 작가), 2023 흔적과징후들(인천아트플랫폼), 2022 시렁과부채손(수원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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