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태두건축, 2105건축을 거쳐 2013년 (주)선랩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건축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기업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건축작업 수행을 목표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고,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및 제주도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서울시 사회주택 시범사업과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공간 리모델링 및 지역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간 기획과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과 장소에 기반한 실질적인 건축 작업으로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좋은 건축을 만들고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일한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공부하고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7년부터 베이스먼트워크샵 및 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큰 것 보다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며 전체보다 개별에 가치를 두는 태도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구와 실내공간, 건축과 도시는 연속적인 것이라 생각하며 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필동2가에서 사무소를 개소하여 서울을 기반으로 건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만들어가는 합리적인 접근과 경험적 스케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과정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던 건축가(하규석, 장예림, 김민규, 장수희, 지성배, 이아름, 신아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