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균은 대한민국 건축사로 현재 건축사사무소 루연의 대표이며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이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쳤으며,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건축대학, ㈜다울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주요작품으로는 영림빌딩, 나라말출판사사옥, 제이크하우스, 은행나무출판사사옥, 미넴옴므사옥, 서초 나비타워, 별내 다세대주택 등이 있으며, 2008년, 2011년, 2015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공모전에 입선하였다.
조준호는 2005~2016년 건축사사무소 루연의 공동대표로 활동을 하였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를 마쳤으며, 종합건축사사무소 오성, ㈜일건씨앤씨 건축사사무소, ㈜동방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건축포럼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주요작업으로 산남리 단독주택, ㈜이엠티공장, 용인동백점포주택, 서야고등학교 기숙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