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김순주

바우건축사사무소

권형표

바우건축사사무소

김순주와 권형표는 인하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10년의 실무 경험 이후 2009년 서울에서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도시, 건축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가구, 제품 디자인을 포괄하는 폭 넓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놀이에 대한 관심으로 미술관이나 학교와 함께 ‘Play'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하동 ’화개의 집‘으로 경상남도건축문화상을 받았고, 2012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준

Stocker Lee Architetti

2005 - Stocker Lee Architetti, Switzerland 2002 - USI, Accademia di Architettura (Swiss) 교수 1998 - 2005 Freelance (MarioBotta, AntonioCitterio,..) 1997 - 2002 USI, Accademia di Architettura (학사+석사) 1995 - 1997 일본, 이탈리아, 영국등 여행

이소진

Ateliers Lion Seoul

아뜰리에 리옹 서울은 2007년에 설립되어 건축설계와 도시설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건축에서 실내공간 만큼 실외공간이 중요하듯, 건축과 도시에도 우선순위가 없으며,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지닐 때 최고의 작품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건축가로서, 또 도시설계가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통해 그 뜻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신념으로 지난 40년간 작업을 해온 파리의 Ateliers Lion Architectes Urbanistes와 연계하여 프로젝트들을 공유하면서 지속적인 지적교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와 관계없이, 그 어떤 상황도, 그 어떤 장소도 절망스럽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프랑스에, 때로는 한국에, 특히 우리의 작업이 조금이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아낌없는 열정으로 작품에 임할 것입니다. 건축에서는 삶을 담을 수 있는 익명의 조화와 미를, 도시설계에서는 협업의 예술을 통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현재진행형의 지속가능한 작품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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