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김창균

유타건축사사무소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 작업에 참여하며 실무경험을 쌓았고, 2009년 UTAA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한국건축사). 현재 (주)유타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서울시 공공건축가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상’을 2011년 수상한 바 있다. 일상의 중·소규모 건축물을 바탕으로 하는 손에 닿는 건축과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도시안에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박인수

(주)파크이즈건축사사무소

숭실대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영국 AA school, DRL을 수료하였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범아건축,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를 역임하였고, 현재 ㈜파크이즈건축사사무소 대표이다. 젊은건축가상, 건축문화대상, 경기건축문화대상, 녹색건축대전등에서 주요상을 수상하였고, 서울시공공건축가, (사)새건축사협의회 부회장, (사)유니버셜디자인협회 이사, 사회적조합 어반링크 총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도시 환경과 장소의 가치를 만드는 건축과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건축의 가치를 펼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으며, 건축을 중심으로 한 상호간 관계설정에 주요관심이 있다.

와이즈 건축은 장영철과 전숙희가 함께 이끌며 건축작업을 하고 있다. 장영철은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수학 하였고, 전숙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Princeton University에서 수학 하였다. 이들은 일상의 재료에서 비일상적 건축을 만들어가는 일에 주목한다. 현재 여러 집단과 연계되어 건축과 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과 33회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공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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