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200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건축대학 디플롬 과정을 졸업하였다. 뮌헨 소재의 건축사사무소 알만자틀러바프너 아키텍텐에서 현상설계와 실시설계를 경험했다. 건축평단의 2019년 ‘영 아키텍트상‘ 및 2021‘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200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건축대학 디플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게어버 건축사사무소(함부르크), 슈미트 건축사사무소(프라이부르크), 불프 건축사사무소(슈트트가르트)에서 다수의 공모전과 실시설계에 참여했다. 2021년 인천시 공공건축가에 참여중이며 건축평단의 2019년 ‘영 아키텍트상‘ 및 2021‘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
조윤희는 2015년부터 구보건축을 설립하여 도시건축연구용역 및 건축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대와 MIT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의 이로재와 미국 보스턴의 Howeler+Yoon Architecture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시 만들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서울대, 성균관대에서 설계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2016년부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궁정동 공유주택’으로 2020 목조건축대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는 강우현, 강영진에 의해 2013년부터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한 사무소이다. ‘틈과 경계’, ‘친숙한 낯설음’ 등을 관심있게 다루고 있으며, 대지와 건축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탐구해 나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voree’, ‘서림연가', ‘숨어반’, ‘부암동 두집’ 등이 있다. 2018년에는 신진건축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건축문화대상과 서울시 건축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